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 아틀라스(유희왕 ARC-V) (문단 편집) === [[유희왕 ARC-V/3기|3기]] === 3기 오프닝에서 등장이 예고되었다. 처음에는 검은 실루엣으로 가려져 있었으나, 진행되면서 모습이 제대로 드러났다. 높은 곳에서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과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이 싸우는 모습을 지켜보고, 마지막 부분에서 신규 에이스 몬스터인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를 소환한다. [[유희왕 5D's]] 때와 마찬가지로 [[휠 오브 포츈]]을 탄다. 평소 잭의 자신만만한 미소나 열혈스러운 모습이 아니라 웬일로 [[허무주의|니힐]]하고 염세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유고(유희왕)|유고]]의 말에 따르면 5D's 세계관의 잭과는 달리 신분[* 5D's 때는 [[새틀라이트]] 출신, ARC-V에서는 커먼즈 출신.]을 숨기지 않고 [[프렌드쉽 컵]]이라는 [[시티(유희왕)|시티]] 최대의 듀얼 대회에 출전해서 우승한 이후에 듀얼 킹이 됐다고 한다. 듀얼 킹의 자리에 있는 만큼 [[시티(유희왕)|싱크로 차원]] 최강의 듀얼리스트이며, [[유희왕 ARC-V/등장인물|갤러거]]의 평가로는 세계(싱크로 차원) 최강의 듀얼리스트라고 한다. 지하 듀얼장에 있던 [[쿠로사키 슌(유희왕)|쿠로사키 슌]]이 듀얼하던 이유는, 이 곳에서 10연승을 하면 프렌드쉽 컵에 나갈 수 있고, 거기서 우승한 사람은 듀얼 킹인 잭에게 도전할 자격이 주어진다고 하기 때문.[* 여담으로 잭이 나오는 광고에 '''"최고의 [[키류 쿄스케|Satisfaction]]☆을 당신에게"'''라는 문구가 있어서 [[팀 새티스팩션]]을 기억하고 있던 시청자들을 뒤집어지게 했다. 다만 실제로 ARC-V 세계관에서도 팀 새티스팩션이 존재했던건지는 불명.] 64화에서는 [[장 미셸 로제]]의 제안에 따라 프렌드쉽 컵의 전야제인 엑시비전 매치에서 [[사카키 유우야]]를 상대한다. 그리고 "[[레드(유희왕)|레드]]" 카드군을 사용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간지나게 등장한 후, 킹은 자신 단 하나뿐이라는 자신의 자존심을 드러내는 대사를 한다. 자신이 3턴 안에 유우야를 쓰러트릴 것이라고 공언한 후, 선턴에 [[레드(유희왕)|레드 스프린터]]와 [[레드 레조네이터]]를 동시에 소환해서 [[레드 와이반]]을 싱크로 소환하고 턴을 마친다. 그 후, 유우야가 [[펜듈럼 소환]]을 해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각각 [[엑시즈 소환]], [[융합 소환]]하자, 레드 와이반의 효과로 몬스터를 파괴하려고 하지만 유우야가 액션 마법 미러 배리어를 발동하는 바람에 효과 파괴가 막힌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효과로 레드 와이반의 공격력이 줄어들고 파괴당해서 위기에 몰리지만, 룬아이즈의 직접 공격을 액션 마법 마회피를 발동해서 1턴에 1번 상대 몬스터의 공격을 무효로 하는 마회피 토큰을 특수 소환해 룬아이즈의 1회째 공격을 무효로 한다. 룬아이즈가 2회째 공격을 하자, 함정 카드 [[리젝트 리본]]을 발동해 공격을 무효화하고 배틀 페이즈를 종료시킨다. 그리고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고 이번 턴 효과로 공격을 무효로 한 횟수만큼 묘지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리젝트 리본의 또 다른 효과를 발동해 묘지에서 레드 레조네이터와 레드 와이반 합계 2장을 특수 소환한다. 거기에 레드 레조네이터의 몬스터 효과로 레드 와이반의 공격력만큼 LP를 회복한다. 이후, 자신의 턴에서 유우야에게 >'''네가 말했지! 엔터메 듀얼이라고! 하지만, 너의 듀얼은 독선에 지나지 않는다. 엔터테인먼트랑은 걸맞지 않아! 너에게는 내가 선 정상까지 올라올 힘은 없다!!!'''(원판) >---- >'''네가 아까 말했지? 엔터테인먼트 듀얼이라고. 하지만, 너의 듀얼은 자기만족에 지나지 않는다. 엔터테인먼트라고 하기엔 너무너무 부족해! 지금 너한텐 내가 서 있는 이 정상까지 올라올 만한 힘이 없어!'''(더빙판) 라고 일갈한 후 레드 레조네이터와 레드 와이반을 소재로 자신의 에이스 몬스터인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를 싱크로 소환해서 스카라이트의 효과로 유우야 필드에 특수 소환된 몬스터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파괴하고 효과 데미지 1000을 준 후, 스카라이트로 직접 공격해 유우야를 정확히 단 3턴 만에 원턴킬 시킨다. 65화에서 [[샘(유희왕)|샘]]이라는 소년의 말에 따르면, 잭은 3년 전에 듀얼 킹이 된 후로 부와 명예를 얻어서 톱스처럼 변했다고 한다. 샘의 회상에서 잭은 레드 카펫에 밀려나온 샘이 자신도 커먼즈이며, 잭처럼 되고 싶다고 존경심을 표하자 샘에게 레벨 1 튜너 몬스터 [[조율의 마술사]]라는 카드를 주면서 그 카드가 너에게 어울린다고 말한다. 샘은 이를 두고 레벨도 낮고 공격력도 낮고 몬스터 효과도 이상한 카드를 자신에게 주었다며, 자신을 무시한 거라면서 분해한다. 한편 듀얼 팰리스에선 개막식 축제가 펼쳐지는 데, 잭을 두고 톱스들은 잭이 계속 이기고 있는 이상 톱스의 일원이라 말하고[* 조금 바꿔 생각해보면 잭이 지는 순간 자신들의 일원이 아니라는 뜻도 된다.], 커먼즈들은 잭을 자신들의 히어로라고 여기는 부류와 배신자라고 부르는 부류로 나뉘어 다툰다. 이후 66화부터는 왕좌에 앉아서 프렌드쉽 컵을 감상하면서 [[신지 웨버]]의 톱스와 커먼즈에 대한 연설을 듣는다. 70화에서 카리스마를 뿜으면서 평의회의 건물에 들어온다. 그리고 식사하면서 1일 날에 온 듀얼리스트들 중에서는 [[히이라기 유즈]]가 가장 나았다고 평가했다. 정확하게는 기량은 둘째 치고 무언가를 전하려고 하는 마음이 가장 나았다고 얘기한다. 이후 [[아카바 레이라]]를 보면서 어렸을 적의 자신과 비슷한 눈을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와 비슷한 힘든 일을 겪은 것을 알아챈다. 그리고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데, 어렸을 때 시티의 빈민가에서 혼자서 구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회상으로 나온다. 그 회상에서 갑자기 하늘에서 카드가 떨어지는데, 그 카드를 보고 두리번 거리다가 줍는다. 그 카드는 바로 샘에게 주었던 조율의 마술사였고, 이 카드가 톱스에서 떨어졌을 거라면서 이 카드를 반드시 저 곳에 다시 되돌려 놓고 말 것이며, 그걸 위해서라도 강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면서 회상은 끝난다. 이 때, 회상 이전에 잭은 "커먼즈는 자신의 긍지이면서 원점"이라고 언급했다. 이것으로 조율의 마술사는 자신에게 희망을 준 카드였고, 65화에서 샘에게 조율의 마술사를 준 것이 샘을 무시하는 의도가 아니었다는 게 밝혀졌다.[* 다만 샘이 오해했던 것도 무리가 아닌 게, 잭이 카드를 건네줄 때 카드에 대해 일언반구의 설명도 없이 줬던 것. 잭이 조율의 마술사에 부여한 상징을 알 리가 없던 샘으로서는 동경하는 우상이 '너랑 어울리는 카드를 주마'라면서 자기 LP를 깎고 적의 LP를 회복해주는 영문 모를 효과를 지닌 레벨 1 몬스터 카드를 줬는데 기분이 좋을 리가 없다. 아니, 쓸모없는 카드에 비교하며 모욕한 것이라는 식으로 오해하지 않을 여지가 전혀 없다(...).] 이후 [[아카바 레이지]]와의 대화에서 본인이 최초로 얻은 카드가 조율의 마술사고, 커먼즈 출신인 것에 여전히 긍지를 갖고 있음을 밝히면서 오해임을 확인시켰다. 또한, 의기소침한 레이라를 적극적으로 격려해주기도 한다. 71화에서는 유우야가 패배한 자는 지하에서 강제 노동을 한다는 것을 밝히자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이며, 생각이나 의견은 이긴 자가 말해야 위력을 나타내는 법이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유우야를 보면서 그걸 싸우지도 않고 억지로 밀어 붙인다며, '''그래서 널 독선적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일갈한다. 그리고 유우야의 듀얼을 지켜보다가 유우야가 듀얼 중에 질 위기에 몰리자 갑자기 눈이 바뀐 것을 보고 놀란다. 75화에서는 전쟁터나 다름 없는 쿠로사키 슌과 [[데니스 맥필드]]의 듀얼을 날카로운 표정으로 바라보고는 시합이 끝나자 실망했다는 듯 말 없이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